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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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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정보통신㈜가 관리하는 KT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가 31만명을 넘어섰다. 2004년 6월 현재 집계된 가입자가 320,567명으로 2003년 20만명에서 2004년 32만명으로 년60%의 성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향후 초고속 인터넷 사업 영역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신흥정보통신은 2000년 Megapass B&A 사업을 시작으로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유치 및 유지 보수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축적하여 왔다. 또한 VDSL(Very High bit rate Digital Subscriber Line) 서비스의 상용화에 선두적 역할을 담당하며 접속 기술, 속도, 고품질 고객 서비스 분야의 발전을 앞당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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