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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윤종록 차관이 3일 신흥정보통신을 방문해 IT 여성기업 대표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IT 여성 CEO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IT 여성기업인들은 소프트웨어(SW)와 IT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 전문기업을 적극 육성하는 시책이 필요하다며, 창의인재 양성과 중소 유망 IT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기술성 중심의 SW 평가제도 도입과 SW 가치 산정기준의 필요성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윤종록 차관은 정부에서도 국가 전략산업으로서 SW산업을 키워나갈 계획임을 밝히고, 특히 그간 SW업계에서 지속 요구해 온 상용SW 유지관리대가 현실화 등 정부부터 SW 제값주기를 통해 SW가치를 인정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윤차관은 이와 함께 상상력과 창의성 중심의 ITㆍSW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IT 여성기업인이 각자의 분야에서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창조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했다.
디지털타임즈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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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704020121696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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