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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여성기업인협회 제6대 회장으로 장혜원 신흥정보통신(주) 대표가 선임됐다.
장혜원 신임 회장은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는 열린 이·취임식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파고를 넘는 중요한 시기에 여성기업들이 보다 더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IT여성기업인과 미래의 이공계 여성 리더를 육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송희경 국회의원,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과 협회 임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2017.02.07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